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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7만t급 중(中)형 항모 바랐다
영국 해군의 재래식 중형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함(R08) [AP 연합] 해군이 항공모함 건조 사업을 추진하면서 7만t급 중(中)형 항모 건조를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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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독도 비행…문 대통령 “군 결단 있어 판문점회담 가능”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평화는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우리 군의 철통 같은 안보가 대화와 협력을 뒷받침하고 항구적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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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F-35A 스텔스, 국군의날 첫 공개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함께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 1일 스텔스 전투기 F-35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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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압도할 최강 성능···한국형 전투기 'KFX' 제작 눈앞
━ 자주국방 핵심 KFX 전투기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사업인 한국형전투기(KFX·보라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전투기 개발에만 8조6000억원, 120대 생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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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3년께야 경항모 진수 가능…F-35B 대신 F-35A 20대 더 사기로
정부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20대 더 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해군이 건조할 계획인 경항공모함(경항모)에 태울 수 있는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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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항모 없어서···차세대전투기, F-35B 아닌 F-35A 가닥
미국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출고한 뒤 첫 비행하는 공군의 F-35A 1호기. [사진 방위사업청] 정부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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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공군이 도입한 F-35A 스텔스기, 국군의 날 눈앞에서 본다
우리 공군이 도입하고 있는 F-35A 스텔스기가 오는 10월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일반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가 24일 오후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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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한이 겁내는 F-35A 스텔스기, 3대 첫 동시비행 포착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제작, 우리 공군이 도입한 F-35A 스텔스 전투기 3대가 국내에서 편대 비행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 3대가 2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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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 '서울 ADEX' 내달 개막…F-35A 볼 수 있을까
2017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기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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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북한이 두려워하는 F-35A 첫선
한국 공군의 F-35A. [사진 방위사업청] 다음달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대중 앞에 첫선을 보인다. 국방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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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도입 북한 눈치 보나…스텔스 모드로 들여오는 F-35
F-35A 전투기가 지난 7월 15일 청주 공군 제17전투비행단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공군이 전력화를 추진 중인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은밀 모드’로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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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맹비난 때문? 이번 주 ‘은밀 모드’로 도입 F-35A 스텔스기
공군이 전력화를 추진 중인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은밀 모드’로 한국에 추가로 들어오고 있다. 1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된 F-35A 추가 인도분 4대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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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쟁위험" 반발에도···F-35A 전투기 4대 더 들인다
F-35A 스텔스 전투기. [로이터=연합뉴스] F-35A 스텔스 전투기 4대가 이르면 이번 주 국내 추가 도입된다. 19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공군기지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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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옆에서 전투기 동원 폭동진압 훈련···시위개입 임박?
홍콩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를 사이에 두고 홍콩과 마주 보고 있는 광둥성 선전시 선전만 일대에서는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대규모 폭동 진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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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아르헨 차기 전투기로
━ 수출 효자 방위산업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중앙포토] 지난달 21일 영국의 민간 군사정보 매체 제인스는 공군력 강화를 추진 중인 아르헨티나가 한국항공우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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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탑재 가능한 '한국형 항모' 건조 사업, 첫 삽 떴다
지난해 5월 진수한 대형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LPH-6112). 한국형 항모는 마라도함보다 크기를 더 키워 스텔스 전투기인 F-35B를 태울 예정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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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20서 한국형 경공격기 FA-50 세일즈”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 때문에 교착상태에 빠졌던 한국형 경공격기 FA-50 도입을 놓고 한국과 아르헨티나 정상이 만나 논의했다고 방산업계와 항공전문 매체 윙스헤럴드가 1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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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레이더에 안잡히는 '스텔스 F-35A' 2대, 청주 기지 도착
우리나라의 사상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지난 3월에 이어 15일 한국에 무사히 착륙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우리나라의 사상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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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홍콩 시위 모른다" 말했다 역풍…대만 '친중'도 돌아선다
━ 대선 앞둔 대만도 중국에 단호하게 “NO” 중국에 대한 ‘공포’가 중화권을 휩쓸고 있다. 홍콩에서 범죄인을 중국으로 송환할 수 있는 ‘송환 조례’가 주민들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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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20일 만에 부순 美, 이란 점령할 수 없는 이유
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자칫 전쟁으로 이어질까 불안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미국이 지금 이란과 전쟁을 할 수 있을지, 만일 그럴 경우 이란은 어떻게 방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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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自由時報)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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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띄워 인도군 격추했나···美 나서자 파키스탄 떤다
파키스탄 공군의 F-16. [파키스탄 공군] 인도와 파키스탄이 지난달 26일 분쟁 지역인 카슈미르 일대에서 무력 충돌을 벌이면서 양국의 기싸움이 치열하게 계속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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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함 1척에 장갑차까지···해병대, 태국서 연합훈련
태국에서 열린 코브라골드 훈련에서 해병대원이 정글 수색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해병대사령부는 16일 태국 핫야오 해안에서 미국·태국 해병대와 함께 ‘2019년 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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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이해한다더니…김정은 "더는 하지 말라"
미 해군의 버지니아급 핵추진잠수함 텍사스함(텍사스함(SSN 775). 지난해 1월 텍사스함이 부산항에 입항하려다 한국 측의 난색 때문에 일본 사세보항으로 함수를 돌린 적 있다.